한국, ‘손흥민 동료’ 히샬리송에 3번째 실점

김재민 2022. 12. 6.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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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손흥민 동료 히샬리송에게 3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경기에 나섰다.

전반 7분 비니시우스, 전반 12분 네이마르에게 실점한 한국은 이후 주눅들지 않고 경기를 풀어갔지만 전반 29분 3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히샬리송이 1대1 찬스를 놓치지 않으면서 3번째 실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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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이 손흥민 동료 히샬리송에게 3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경기에 나섰다.

전반 7분 비니시우스, 전반 12분 네이마르에게 실점한 한국은 이후 주눅들지 않고 경기를 풀어갔지만 전반 29분 3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박스 부근에서 브라질의 패스 플레이가 빛났다. 히샬리송이 현란한 컨트롤로 볼을 소유한 후 침투를 시작했고 삼각 패스로 투입된 패스가 다시 히샬리송에게 향했다.

히샬리송이 1대1 찬스를 놓치지 않으면서 3번째 실점이 됐다.(사진=히샬리송)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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