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日감독 "16강 벽, 깨지 못했지만 새 시대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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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6일(현지시간) "16강의 벽은 깨지지 않았지만 선수들은 새로운 시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일본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하지메 감독은 이날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이티아와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마치고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 선수들은 정말 잘해 주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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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4개 대회 16강전서 좌절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6일(현지시간) "16강의 벽은 깨지지 않았지만 선수들은 새로운 시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일본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하지메 감독은 이날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이티아와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마치고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 선수들은 정말 잘해 주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본은 이날 지난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국 크로아티아와 접전을 펼치며 연장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까지 갔으나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크로아티아 골키퍼의 선방으로 1-3 패했다.
이로써 일본은 4개 대회 연속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일본은 2002년 한국·일본,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이번 카타르 대회까지 8강 문턱에서 주저 앉았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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