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커쇼와 재계약 발표...1년 2000만$ [오피셜]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2. 12. 6. 0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다저스가 클레이튼 커쇼(34)와 재계약을 공식화했다.
다저스는 6일(한국시간) 커쇼와 계약에 합의했음을 발표했다.
커쇼와 다저스의 계약 합의 소식은 지난달 전해졌지만, 아직까지 공식 발표가 나오지않아 궁금증을 낳았다.
지난해 한 차례 FA 시장에 나왔지만 1년 재계약에 합의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A다저스가 클레이튼 커쇼(34)와 재계약을 공식화했다.
다저스는 6일(한국시간) 커쇼와 계약에 합의했음을 발표했다. 계약 조건도 공개했다. 1년 2000만 달러(약 260억 원).
커쇼와 다저스의 계약 합의 소식은 지난달 전해졌지만, 아직까지 공식 발표가 나오지않아 궁금증을 낳았다. 마침내 계약 합의 소식이 전해진 것.
커쇼는 2008년 빅리그에 데뷔, 15시즌동안 401경기에서 197승 87패 평균자책점 2.48 기록했다. 2014년 MVP를 수상했고, 사이영상 3회(2011 2013 2014) 수상했다. 2020년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 22경기에서 126 1/3이닝 던지며 12승 3패 평균자책점 2.28 기록했다. 부상으로 이탈한 시간이 길었지만, 건강할 때는 팀에 제대로 기여했다.
200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다저스에 지명된 그는 이번 계약으로 다저스 한 팀에서만 계속해서 뛰게됐다. 지난해 한 차례 FA 시장에 나왔지만 1년 재계약에 합의한 바 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권은비, 니트 입고 어필한 섹시미 속 돋보이는 목타투 [똑똑SNS] - MK스포츠
- 머슬퀸 치어리더 배수현 ‘섹시한 구릿빛 각선미’ [MK화보] - MK스포츠
- 제니, 다양한 의상 입고 ‘큐티 섹시’ 매력 발산 [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신세희 ‘청순 미모+슬림 몸매’ [MK화보] - MK스포츠
- 벤투 21년째 브라질에 무승…월드컵은 다를까? - MK스포츠
- 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결혼 발표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나”...EXID 첫 유부녀 탄생 - M
- “20년 세뇌, 26억 사기당해” 이민우, “죽으라면 죽고, 울라면 울어야 했다” 고백 - MK스포츠
- 9회 2사 오스틴 극적 동점포→11회 문성주 결승타&김현수 쐐기 투런포…LG, 두산 꺾고 주말 위닝시
- 샤프볼 이끄는 ‘삼각편대의 미친 활약!’, 수원FC는 반등을 꿈꾼다…인천전 3-1 승 [MK수원] - MK스
- 마침내 패패패패패패패패 끊었다!…‘박건우 동점타+손아섭 결승 희생플라이+김영규 SV’ NC,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