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림 충남대 철학과 교수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

지명훈 기자 mhjee@dogna.com 2022. 12. 6.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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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는 양해림 철학과 교수(사진)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시상하는 대한민국 인권상(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상은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인권선언 74주년 기념식에서 이뤄진다.

양 교수는 대전시민사회연구소장과 대전시인권위원장 등을 지내면서 대전·충청지역의 인권 교육과 장애인 인권 증진 등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 교수는 "앞으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의 교육과 인권문화 증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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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는 양해림 철학과 교수(사진)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시상하는 대한민국 인권상(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상은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인권선언 74주년 기념식에서 이뤄진다. 양 교수는 대전시민사회연구소장과 대전시인권위원장 등을 지내면서 대전·충청지역의 인권 교육과 장애인 인권 증진 등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 교수는 “앞으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의 교육과 인권문화 증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명훈 기자 mhjee@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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