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부산 남구 주거취약 8세대 환경개선

박호걸 기자 2022. 12. 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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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롯데건설이 다문화 한부모 장애인 등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롯데건설은 부산 남구 주거 취약계층 8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사업을 마치고 지난 1일 기증판 전달식(사진)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6년부터 남구와 협약을 맺고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에 시설 개선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경영의 원칙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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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롯데건설이 다문화 한부모 장애인 등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롯데건설은 부산 남구 주거 취약계층 8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사업을 마치고 지난 1일 기증판 전달식(사진)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남구가 추진 중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하하호호 보금자리’의 하나로 진행됐다. 에너지 취약 세대에는 고효율 보일러와 건식 온수 온돌을 지원하고, 다문화·한부모 세대에는 누수 방지 공사, 배관·욕실 공사를 진행했다. 장애인 세대에는 도배와 장판 교체, 센서 조명 설치와 목욕 의자 등도 지원했다.

이 활동은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활용했다. 롯데건설은 임직원이 사회에 기부하면 해당 기부금의 3배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1대 3 매칭 그랜트 제도’로 샤롯데 봉사 기금을 조성해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6년부터 남구와 협약을 맺고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에 시설 개선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경영의 원칙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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