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금융자산 10억 이상 보유자 5,300명…1년 새 600명↑
박중관 2022. 12. 5. 23:57
[KBS 울산]울산에서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시민은 5,3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울산 시민은 울산 전체 인구의 0.47%인 5,300명으로 1년전의 4,700명에서 11.3%, 600명이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전체 인구의 0.8%인 42만 4천명이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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