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연 '3천억대' 계약에 사우디행?... 西매체 "1월 1일부터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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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다음 행선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유력해보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5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는 사우디 알 나스르와 2년 반 계약에 합의해 2023년 1월 1일부터 뛰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계약이 성사되면 호날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받는 운동선수가 될 거라고 마르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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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다음 행선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유력해보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5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는 사우디 알 나스르와 2년 반 계약에 합의해 2023년 1월 1일부터 뛰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약 1억유로(약 1369억원)에 달하는 계약금 외에도 광고 등 금전적인 인센티브가 수반돼 계약 총액은 시즌당 약 2억유로(약 2738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계약이 성사되면 호날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받는 운동선수가 될 거라고 마르카는 전했다.
한편 지난 11월 2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상호 합의 하에 팀을 떠난다. 호날두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두 차례 함께하며 346경기에 출전해 145득점을 했다. 구단은 그간 호날두가 보여준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와 그의 가족의 앞날에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호날두가 맨유를 떠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그가 최근 팀과 그 구성원에 대한 비판을 가한 것임이 거의 확정적이다.
현재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호날두는 오는 7일 오전 4시 스위스와의 16강전을 치른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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