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슈룹' 유선호 향한 애틋한 마음 "성장 지켜볼 수 있어 감동"

조은애 기자 2022. 12. 5.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수가 유선호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선호의 계성대군"이란 글과 함께 tvN '슈룹'에서 유선호와 함께한 장면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혜수가 유선호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선호의 계성대군"이란 글과 함께 tvN '슈룹'에서 유선호와 함께한 장면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유선호와 주고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DM에서 유선호가 "어마마마, 계성이 보내기 싫다"며 '슈룹' 종영을 아쉬워하자, 김혜수는 "이런 작품을 만났던 거, 이런 역할과 함께였던 거, 그렇게 그 시간을 온전히 집중했단 거. 연기하면서 가장 고대하는 순간이다. 그걸 경험해내다니 축하한다"며 따뜻하게 응원했다.

한편 '슈룹'은 지난 4일 종영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