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어려울수록 응원해야 기적 일어나" 브라질전 앞두고 '경건' ('김종국')

최지연 2022. 12. 5.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국이 브라질전을 격려했다.

영상 속 김종국은 스태프들과 함께 모여 포르투갈전을 함께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럼에도 김종국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보고 응원해야 한다"며 촬영에 나선 이유를 전했다.

이후 김종국은 "브라질전도 모른다. 어려운 순간에 응원하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김종국이 브라질전을 격려했다. 

5일 가수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16강.. 해낼 줄 알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김종국은 스태프들과 함께 모여 포르투갈전을 함께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1차전을 '미우새', 2차전을 '런닝맨'에서 방송을 찍었다"며 "방송국도 3차전은 잘 안찍는다.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사실 패하면 방송으로 못 쓴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김종국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보고 응원해야 한다"며 촬영에 나선 이유를 전했다. 이어 "이번 월드컵 보면서 느낀 건 강팀이라고 해서 우리가 쫄 필요가 없더라. 아시아 팀들도 실력 차이가 이젠 별로 없다"며 한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한편 SBS 중계를 시청하던 김종국은 "(박)지성이가 해설이 많이 늘었다. 말을 조리있게 잘하던 애가 아니었는데 아나운서 분하고 결혼했잖냐. 확실히 언변이 좋아졌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종국은 "브라질전도 모른다. 어려운 순간에 응원하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전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김종국' 영상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