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하지원X지승현, 강하늘 정체 알았다→노상현과 유전자 검사[★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2. 12. 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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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에서 하지원과 지승현이 강하늘의 정체를 알았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는 박세준(지승현 분)이 리문성(노상현 분)과 유전자 검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힌편 장태주(한채영 분)가 박세준(지승현 분)을 찾아와 리문성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박세준과 리문성, 장태주가 유전자 검사를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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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커튼콜' 방송화면
'커튼콜'에서 하지원과 지승현이 강하늘의 정체를 알았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는 박세준(지승현 분)이 리문성(노상현 분)과 유전자 검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세연(하지원 분)은 리문성으로 살아온 유재헌(강하늘 분)의 정체를 알게 됐다. 박세연은 절친 송효진(정유진 분)의 말에 포털사이트에 '연극배우 유재헌'을 검색했다. 박세연은 연극 포스터에서 유재헌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한국으로 넘어온 리문성은 낙원 호텔 로비에서 소란을 피웠다. 유재헌은 리문성을 발견하고 '리문성'이라고 적혀있는 자신의 명찰을 뗐다. 유재헌은 리문성에 "우리 나가서 얘기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라며 리문성을 설득했다. 리문성은 유재헌의 존재를 알았지만 모른 척 대화를 나눴다.

유재헌은 자신과 함께 연기 중인 서윤희(정지소 분)에 전화를 걸어 "야 윤희야 큰일 났어. 진짜 큰일 났어. 야 너 진정하고 들어. 리문성 나타났어"라고 전했다. 서윤희는 "오빠가 거기 있는데 뭐"라고 말했다. 유재헌은 "나 유재헌 말고 북한에 있는 그 리문성 나타났다고"라며 심각성을 알렸다.
/사진='커튼콜' 방송화면
유재헌은 정상철(성동일 분)에 진짜 리문성을 봤다고 알렸다. 유재헌은 "잘못 봤을 리가 없어요"라며 확신했다. 정상철은 "리문성이가 대한민국에 낙원 호텔에 있었다고?"라고 다시 물었다. 유재헌은 "아니 확실하다니까요. 실장님 저한테 자료 주셨잖아요. 제가 그걸 몇 번을 들여다 봤는데 그 사람 리문성 확실해요"라고 전했다. 정상철은 "그쪽은 못 알아본 것 같다며"라고 물었다. 유재헌은 "내가 누군지는 못 알아본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까 내 이름을 안 물어본 것 같아요. 아 그러면 알고 있었을 수도 있겠다"라며 혼란스러워했다.

힌편 장태주(한채영 분)가 박세준(지승현 분)을 찾아와 리문성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렸다. 장태주는 "내가 만들어준 거야"라며 진짜 리문성을 소개했다. 장태주는 "어때 궁금하지? 이제 대화할 생각이 좀 드나?"라고 말했다. 박세준은 "그러니까 모든 건 정 실장이 꾸민 일이고 여기 있는 이 친구가 내 진짜 동생이다 이겁니까?"라고 물었다.

장태주는 "하나만 물어봅시다. 왜 진짜라고 믿는 겁니까"라고 물었다. 박세준은 "유전자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일치했어요"라고 말했다. 장태주는 "신통방통하네. 그걸 어떻게 했지?"라며 리문성과 유전자 검사를 해보라고 말했다. 이후 박세준과 리문성, 장태주가 유전자 검사를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박세준은 검사지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리문성과 유전자 검사가 일치했던 것.

예고에서는 리문성과 자금순(고두심 분)이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유재헌은 "우리 노출된 거 아닐까요"라며 걱정하는 모습이 담겨 기대를 모았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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