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눈물에 유진 은지원도 울컥 "그림 그린 지 12년.. 편견 많았다"(뜨겁게안녕)

가수 솔비가 '뜨겁게 안녕'에 출격한다.

12월 5일 MBN '뜨겁게 안녕'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가수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는 솔비의 유쾌한 모습은 물론 힘들었던 일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겼다.

솔비는 "그림을 그린 지 12년 됐다. 편견이 많았다. 너 데셍 할 줄 알아? 사과는 그릴 줄 알아?"라며 그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다른 장면에서 솔비는 "열심히 하는데 왜 자꾸 나를 바보로 보냐"면서 울먹였고, 유진과 은지원 또한 눈시울을 붉혔다.

3인조 혼성그룹 타이푼의 멤버였던 솔비는 현재 가수, 화가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이다.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 솔비의 사연이 궁금증을 일으킨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12월 11일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뜨겁게 안녕'은 이별 또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셀럽이나 일반인이 자연 속 '안녕하우스'를 방문해 가장 아름답고 뜨거운 이별,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담는 리얼리티로 일요일 오전 9시40분 방영된다.

iMBC 이소연 | 솔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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