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향광고대상] 은상 LG유플러스, 탄소중립 선도 알린 ‘U+희망트리’ 메시지
먼저 뜻깊은 수상의 영광을 주신 경향신문 광고대상 관계자와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전 사회적 화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기업의 친환경 경영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역시 국내 ICT 기술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성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상의 영광을 주신 ‘U+희망트리’ 편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LG유플러스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희망트리는 임직원이 직접 키운 도토리 묘목을 숲에 옮겨 심는 나무심기 활동으로 잘 자란 도토리나무 한 그루에는 이산화탄소 2.5t, 미세먼지 35g의 감소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LG유플러스가 탄소 중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묘목을 받친 두 손과 U+의 CI를 결합해 한 장의 이미지로 표현하고 작은 실천이 곧 건강한 미래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개구리 사다리 설치’ ‘하천정화 유용미생물 흙공 만들기’ 등 임직원이 동참하는 환경 보전 활동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친환경 장비 도입과 에너지 절감 아이템 발굴,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등 탄소 배출량 저감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전사적인 친환경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와 미래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않고 ESG 실천에 늘 앞장서겠습니다.
최근 LG유플러스는 전통적인 통신 영역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 기반의 IT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전환을 의미하는 U+3.0을 선언했습니다. 서비스와 사업 영역이 다양화하고 고객과의 접점이 늘수록 ESG 경영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될 것입니다. 그동안 그 누구보다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성실히 임해온 것처럼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건강한 미래를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상수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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