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향광고대상] 브랜드대상 우리금융그룹, 우리 위해 우리가 바꾸는 ‘우리의 힘’ 전달
경향신문 브랜드대상의 수상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신 경향신문과 독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포근한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조심스러웠던 우리가 함께하는 기쁨 역시 그 힘을 한껏 키워 곳곳의 온기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간절히 기다려온 순간이기에, 한층 견고해진 우리의 가치를 담은 캠페인으로 수상한 이 상이 더 뜻깊게 다가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 그 두 번째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우리라는 단어가 붙으면 무엇이든 더 특별하고 소중해진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올해에는 그렇게 단단해진 우리의 가치를 바탕으로 우리라는 말에 담긴 위대한 힘과 더 깊어진 의미를 조명했습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의 새로운 모델인 아이유씨의 목소리로 우리의 메시지를 전하며 더 많은 분들과 우리라는 이름 아래 함께하고자 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이 아이유씨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이유를 한국말로 해석하면 I와 YOU를 합한 우리가 됩니다. 이번에 수상을 한 ‘I+YOU=우리’편 역시 아이유씨와 우리금융그룹의 특별한 의미를 담아 오랜 기다림의 시간 속 더 견고해진 우리의 힘을 쉽고 확실하게 전했습니다. 또 우리금융그룹이 금융으로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추후 연결되는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여러 차례 캠페인을 통해 전해온 진심처럼 우리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가장 본질적인 우리금융그룹의 정체성이자 출발점인 우리의 가치를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우리라고 생각되는 누구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의 든든한 울타리를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이 되겠습니다.
황규목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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