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이케이코리아 기업 대상 및 1200억 매출의 탑, 세종형공정일터상 수상

2022. 12. 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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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5일 제5회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동양에이케이코리아(대표이사 김윤중)가 기업 대상 수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동양에이케이코리아는 세종B.O.K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회 세종시기업인의날 행사에서 기업대상 수상과 함께 1200억 매출의 탑, 세종형 공정일터상도 함께 받아 우수성을 과시했다.

㈜새롬테크(대표이사 유진근)는 200억 매출의 탑 수상과 함께 세종형 공정일터 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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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세종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새롬테크 200억 매출의 탑 및 세종형 공정일터 표창 수상
[김규철 기자(pressianjungbu@pressian.com)]
▲세종시가 5일 세종시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김윤중 ㈜동양에이케이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가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1200억 매출의 탑을 전수 받고 있다 ⓒ프레시안(김규철)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 제5회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동양에이케이코리아(대표이사 김윤중)가 기업 대상 수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동양에이케이코리아는 세종B.O.K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회 세종시기업인의날 행사에서 기업대상 수상과 함께 1200억 매출의 탑, 세종형 공정일터상도 함께 받아 우수성을 과시했다.

㈜동양에이케이코리아는 대형 알루미늄 생산설비를 국내 최초 도입, 전량 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던 항공용 알루미늄 슬래브 및 빌렛 주조 기술을 최초로 국산화했으며 새로운 알루미늄 합금 및 공정개발로 2건의 산업재산권 특허를 취득해 업계와 해외로부터 제품의 품질 및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일학습 병행제 및 도제학습, 선도기업 운영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고용촉진에 적극 동참하여 지난 2017년 기업인 대회 고용 창출 부문 수상을 하기도 했다.

기업부문 유망중소기업에는 리봄화장품㈜(대표이사 서정우)가 차지했다.

리봄화장품㈜는 무궁화 소재 여드름 화장품, 안티어반 에이징 화장품, 맞춤형 기능성 화장품 등 끊임없는 제품 개발로 가파른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동면 농축산물 나눔행사, 부강면 쌀·화장품 기부, 지역 내 복지시설 화장품 기부 등 지역사회에 활발한 기부를 전개해왔다. 지난 2019년에는 미국 텍사스에 현지 법인 및 공장을 설립해 해외시장에 맞는 제품 개발 및 판로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매출의 탑과 관련해 ㈜동양에이케이코리아는 1200억 매출의 탑을 받았으며, ㈜나노신소재(대표이사 박장우)는 600억 매출의 탑을, ㈜동양테이프(대표이사 김세경)와 ㈜새롬테크(대표이사 유진근)는 200억 매출의 탑, ㈜세종산업가스(대표이사 강민구)는 100억 매출의 탑을 각각 받았다.

유공자 부문에서는 송재철 리텍㈜ 팀장, 심준오 미래생활㈜ 차장, 안경숙 ㈜대교에이스 부장, 조익행 ㈜레이크머티리얼즈 전무이사 등 4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새롬테크(대표이사 유진근)는 200억 매출의 탑 수상과 함께 세종형 공정일터 상도 수상했다. 세종형 공정일터 상은 한국효소농업법인 영농조합법인(대표 구교중)과 ㈜동양에이케이코리아에도 돌아갔다.

일자리창출 우수 기업에는 유공자 부문 표창을 받은㈜레이크머터리얼즈(대표이사 김진동)와 제일에듀스(대표 곽제일) 등 2개 업체에 돌아갔다.

양진수 한국발명진흥회 세종지부장, 김동현 (사)세종시과학기술인협회 책임연구원, 윤관진 (재)세종테크노파크 전임연구원 등 3명은 일자리창출 유공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세종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은 ‘기업 문화의 중심지로의 성장, 세종형 워케이션 기업 육성’을 제시한 최원영 씨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세종 안전사고 제로 추진단(부제 : 청년을 포용하는 도시, 청포도사업)’을 제안한 이재인 씨에게 돌아갔다.

또한 ‘네버랜드, 우리의 젊음은 영원하리’를 제출한 김유정 씨와 ‘소상공인의 위생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미스터리 세종클리너’를 제안한 이채한‧김나영 씨, ‘커피박(커피가루) 수거 및 재활용 시스템 구축’에 대해 대한을 제시한 김현진 씨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강민혁, 송승우, 손창현, 김보람 씨 등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규철 기자(pressianjungbu@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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