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韓 떠난다... “베트남 이주→딸 국제학교 입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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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이주를 앞둔 일상을 전했다.
함소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수 #더 바빠 #놀자 #파이어 족"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오는 2023년 한 해 휴식기를 선언한 함소원은 남편 진화, 딸 혜정 양과 함께 베트남으로 이주한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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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이주를 앞둔 일상을 전했다.
함소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수 #더 바빠 #놀자 #파이어 족”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기사에도 난 공식백수인데 왜 이렇게 바쁜지. 건강검진 끝나자마자 추어탕 한 그릇 할 시간도 없이 혜정이 영유소견서 방콕 국제학교로 보내 인터뷰 날짜 잡고, 혜정이 생일파티에 입고 갈 드레스 품 좀 줄이고. 이렇게 바쁜 백수 봤나?”라고 덧붙이며 분주한 일상을 전했다.
오는 2023년 한 해 휴식기를 선언한 함소원은 남편 진화, 딸 혜정 양과 함께 베트남으로 이주한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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