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멘토' 신평, 김기현 '새미래' 공부모임에 강연

김민정 2022. 12. 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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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주도하는 당내 공부모임 '혁신24 새로운 미래'(새미래)의 연사로 나선다.

5일 여권에 따르면 김 의원의 공부모임 '새미래'는 오는 14일 신 변호사를 연사로 초청했다.

신 변호사는 새미래에서 '국정운영 과제로서의 사법 시스템 정비'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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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주도하는 당내 공부모임 ‘혁신24 새로운 미래’(새미래)의 연사로 나선다.

(사진=연합뉴스)
5일 여권에 따르면 김 의원의 공부모임 ‘새미래’는 오는 14일 신 변호사를 연사로 초청했다.

이번 강연은 지난달 30일 윤 대통령과 김 의원의 관저 만찬 이후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 변호사는 새미래에서 ‘국정운영 과제로서의 사법 시스템 정비’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출범한 새미래는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4일에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겸 기후환경대사를 겸임하는 나경원 전 의원을 초청해 ‘인구와 기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조찬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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