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알바생 지석훈 "오랜만의 긴장감"…열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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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출신 전 야구선수 지석훈이 '최강야구'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의 3차전이 진행됐다.
한편 JTBC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가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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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NC 다이노스 출신 전 야구선수 지석훈이 '최강야구'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의 3차전이 진행됐다.
영건 3인방 윤준호, 류현인, 최수현에 이어 정성훈까지 함께하지 못하며 최강 몬스터즈가 위기를 맞았다. 이에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 지석훈에 시선이 모였다. 탈의실에 모인 이들은 지석훈의 머리 크기를 놀리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이어 감독 이승엽이 지석훈이 제작진에게 매일 연습 영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하며 "나한테는 왜 안 보내는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연습 열정을 폭발한 지석훈은 "긴장감이 조금 있는데, 오랜만에 느끼는 긴장감이라 좋다"라며 출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JTBC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가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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