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산불 1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구민지 nine@mbc.co.kr 2022. 12. 5. 22:37
오늘 오후 7시쯤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산불진화대원 46명과 진화차 12대, 소방차 8대 등을 투입해 1시간 뒤인 오후 8시쯤 큰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산림 약 0.05 헥타르가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3561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윗과 골리앗‥2260억 원 vs 1조 5600억 원
- 자신만만한 '삼바군단'‥16강전은 관심 밖?
- 시간당 1만 명 쏟아졌는데‥묵살된 '이태원역 무정차'
- 이등병 아들 잃은 유족에 온 제보‥"사실 그대로만 알게 해달라"
- 교원평가에 '성희롱' 발언‥익명성에 조사도 안 돼
- 새해 첫날 한라산 탐방 예약 과열‥QR코드 중고거래도
- 한파에 날벼락‥노후 열수송관 파열로 난방·온수 끊겨
- 파업 12일째‥업무개시명령 파업 전부터 대비했나
- 윤 대통령 "북한 핵 위협과 마찬가지" - 화물연대 해법 못 찾는 정치권
- 10·29 참사 피의자 영장심문 4시간 만에 종료‥구속 갈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