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카타르’ 정형돈, 포르투갈전 교체 지연에 “왜 안 들여보내주냐”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2. 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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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카타르' 정형돈이 교체 지연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이하 '히든 카타르')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순간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모습을 보던 정형돈은 "왜 안 들여보내주냐고"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월드컵 현장의 생생함과 중계석 뒤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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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히든 카타르’ 정형돈이 교체 지연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이하 ‘히든 카타르’)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순간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포르투갈 진영에서 볼경합 중 이강인은 몸 날려가며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가나전에서도 예리한 프리킥을 선보인 이강인은 포르투갈전에서도 프리킥을 찼다.

킥은 아쉽게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안정환은 “괜찮다. 때려서 다 어떻게 넣냐. 우리 가망있다. 충분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후방을 책임지던 김영권도 부상으로 교체 상황에 놓였고, 벤치에서는 공격적인 교체를 준비했다. 그러나 선수들은 바로 투입되지 못했고, 우리나라 선수는 10명의 선수로 계속 경기를 진행해야 했다.

그 모습을 보던 정형돈은 “왜 안 들여보내주냐고”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세르지우 코치 또한 교체 지연을 강력하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월드컵 현장의 생생함과 중계석 뒤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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