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수 언니에게‥너무 예뻤어요" 김혜수, '슈룹' 종영 손편지에 감동

최지연 2022. 12. 5.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수가 미성년 배우의 편지에 기뻐했다.

5일, 김혜수는 "고마워 아라♥ #김해수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드라마 '슈룹'의 중전의 복장으로 '김해수 언니에게'라고 시작하는 편지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가 들고 있는 편지는 "안녕하세요. 김해수 언니. 사진으로 봤을 때 너무무~ 예뻤어요!"라 적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미성년 배우의 편지에 기뻐했다. 

5일, 김혜수는 "고마워 아라♥ #김해수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드라마 '슈룹'의 중전의 복장으로 '김해수 언니에게'라고 시작하는 편지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가 들고 있는 편지는 "안녕하세요. 김해수 언니. 사진으로 봤을 때 너무무~ 예뻤어요!"라 적혔다. 특히 '슈룹'에서 '아라' 역을 맡았던 배우의 아기자기한 손글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재밌고 감동이었어요~~ ", "ㅇㅏ…관리끝판왕 혜수언니", "배우님 덕에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그 어느누구도 배우님만큼 중전마마 역할을 소화해낼수 없었을겁니다~슈룹덕에 주말 저녁이 행복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종영한 tvN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려 사랑을 받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김혜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