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스킨십 선호하는 중년 남편, 이수근 “약 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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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아내와 동침하고픈 남편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아내와 동침하고 싶은 남편 사연이 공개됐다.
남편은 아내와 한 침대를 쓰고 싶지만, 아내가 이를 거부하다시피 하며 중학생 딸과 늘 거실에서 잔다고 토로했다.
아내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잠드는 습관이 남편과 달라서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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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물어보살' 아내와 동침하고픈 남편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아내와 동침하고 싶은 남편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등장한 부부는 결혼 17년 차였다. 남편은 아내와 한 침대를 쓰고 싶지만, 아내가 이를 거부하다시피 하며 중학생 딸과 늘 거실에서 잔다고 토로했다.
남편은 “제가 사실 스킨십을 좀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자녀는 두 명이었다. 이수그는 “늦둥이 하나 어떠냐”고 물었다.
남편은 “저는 좋다”라며 흔쾌히 환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잠드는 습관이 남편과 달라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여전히 욕구가 많다는 남편에게 “40대인데 되게 건강하다. 약 먹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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