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남본부 ‘고 김용균 씨 4주기 추모’
박기원 2022. 12. 5. 22:11
[KBS 창원]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오늘(5일) 기자회견을 열어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하다 숨진 고 김용균 씨의 사고 4주기를 맞았지만,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은 여전히 노동자의 참여와 작업 중지권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는 9일까지를 '김용균 추모 주간'으로 정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자 증언대회와 시민 선전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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