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대중화 헌신 권경언 6단 별세
기자 2022. 12. 5. 22:09
55년 동안 한국기원 소속 전문 프로기사로 활동했던 권경언 6단이 4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바둑의 대중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1995년 바둑문화상 공로상을, 2019년에는 바둑의날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양정재씨와 2남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02)2258-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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