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2기 제주도체육회장 ‘송승천-전정배’ 2파전
신익환 2022. 12. 5. 22:07
[KBS 제주]민선 2기 제주도체육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펼쳐집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38대 제주도 체육회장 후보자 접수 마감 결과, 송승천 전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전정배 현 제주도체육회 부회장 등 2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송승천 후보가 기호 1번, 전정배 후보가 기호 2번으로 결정된 가운데, 내일(6일)부터 14일까지 공식 선거 운동 이후 15일 투표가 진행됩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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