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카타르’ 안정환 “관중석 벤투 감독, 답답하고 초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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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카타르' 안정환이 관중석에 있는 벤투 감독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이하 '히든 카타르')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순간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월드컵 현장의 생생함과 중계석 뒤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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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이하 ‘히든 카타르’)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순간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포르투갈과의 경기가 시작되고 안정환은 “이 선수들에게 재미를 붙이게 되면 무서운 팀이 된다.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나오고, 힘을 받기 때문에 초반에 눌러줄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포르투갈의 위협적인 공격이 이어졌다. 안정환은 “돌파 주면 안 돼요”라며 소리쳤지만 아쉽게도 5분만에 선취골을 허용했다.
이어 벤투 감독의 모습이 나오자, 안정환은 “답답하고 초조하고 미칠 거 같은 느낌일 거다. 선수들이 선장이 없는 상황에서 항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이 굉장히 마음이 아플 거라고 생각한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월드컵 현장의 생생함과 중계석 뒤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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