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2년 연속 세종문화회관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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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가수' 정동원이 세종문화회관에서 2년 연속 단독 콘서트를 연다.
5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년 1월 14~15일 이틀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동원 콘서트 2nd 음학회 '音學會'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동원은 지난 1월 세종문화회관에 역대 최연소 아티스트로 단독 무대를 가지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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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소년 가수’ 정동원이 세종문화회관에서 2년 연속 단독 콘서트를 연다.
5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년 1월 14~15일 이틀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동원 콘서트 2nd 음학회 ‘音學會’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동원은 지난 1월 세종문화회관에 역대 최연소 아티스트로 단독 무대를 가지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한 이번 콘서트는 1월 28~29일 부산 KBS홀, 2월 4~5일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 2월 18~19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으로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이번 정동원 콘서트는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화려한 연주, 재미와 감동을 더해주는 댄스와 뮤지컬, 색소폰 연주와 더불어 트로트, 발라드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하고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소개했다.
정동원은 지난 1일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뱃놀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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