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계의 제니' 이국주, 밥솥 이어 호빵기계까지 대란 일으키나? "저 사고쳤습니다. 이걸 사버렸습니다!"

이정혁 2022. 12. 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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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계의 블랙핑크 제니인 이국주가 이번엔 호빵 기계 대란을 일으킬 태세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만의 멍게비빔밥 레시피를 공개한 뒤, 이국주는 돌연 "저 사고쳤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그는 "아까부터 돌고 있던 이것 기억나십니까? 바로 이거. 제가 이걸 사버렸습니다"라며 호빵 기계를 언급했다.

매니저는 "이국주가 주방용품계 앰버서더 맞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 또한 "밥솥 품절은 장원영도 못하는 거야"라며 이국주의 주방용품계 마케팅 파워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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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주방용품계의 블랙핑크 제니인 이국주가 이번엔 호빵 기계 대란을 일으킬 태세다. 장원영도 못한 일을 이번에도 일으킬지 관심을 불러일으낀다.

5일 이국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참기름 아끼지마!! 남은 회 버리지마!! 미친 레시피 멍게비빔밥 안먹으면 후회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만의 멍게비빔밥 레시피를 공개한 뒤, 이국주는 돌연 "저 사고쳤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그는 "아까부터 돌고 있던 이것 기억나십니까? 바로 이거. 제가 이걸 사버렸습니다"라며 호빵 기계를 언급했다. 실제 편의점 등에서 사용하는 호빵 기계를 구매한 것.

이후 이국주는 "테스트는 끝났다. Coming soon. 국주표 호빵기계 레시피. 바비도 애타게 기다리는 맛있는 레시피! 곧 만나요"라고 다음 콘텐츠를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앞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국주는 주방의 밥솥을 소개한 바 있다. 검은색 미니 밥솥을 새로 샀는데, 과거 주방용품 쇼핑을 하러 갔을 때 예쁘다면서 들어봤던 흰색은 품절되고 말았다.

매니저는 "이국주가 주방용품계 앰버서더 맞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국주가 산 것, 쓰는 것 모두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는 가게 사장님의 전언도 이어졌다.

이국주는 "사장님이 미안하다고 품절 됐다고 연락 왔다"면서 "나는 정작 못 샀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 또한 "밥솥 품절은 장원영도 못하는 거야"라며 이국주의 주방용품계 마케팅 파워를 인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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