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은 최고의 팀을 결코 이기지 못했잖아" 그린 "제임스가 최고 선수다"

장성훈 2022. 12. 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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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 르브룐 제임스가 NBA 역대 최고 선수라고 주장했다.

그린은 최근 '더 쇼'에서 "제임스는 2003년에 데뷔했다. 2005년에 그는 이미 최고였다. 2020년에도 그는 여전히 최고였다"며 "그는 경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든 상관없이 NBA 최고의 선수였다"고 말했다.

조던은 슈팅 가드로만 환약했지만, 제임스는 모든 포지션을 소화했다는 점에서 그린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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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 르브룐 제임스가 NBA 역대 최고 선수라고 주장했다.

그린은 최근 '더 쇼'에서 "제임스는 2003년에 데뷔했다. 2005년에 그는 이미 최고였다. 2020년에도 그는 여전히 최고였다"며 "그는 경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든 상관없이 NBA 최고의 선수였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클 조던은 역대 최고의 팀을 이긴 적이 없다. 그는 거기에 없었다"며 "20년 동안 이렇게 경쟁하는 것은 힘들다. 제임스는 거의 해마다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조던은 멈추고 쉬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조던은 시카고 불스에서 6차례 우승했다. 제임스는 마이애미 히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LA 레이커스에서 모두 4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조던은 13년 간 시카고에서, 2년 간 워싱턴 위저스에서 뛰었다. 그린의 지적대로 이 과정에서 조던은 두 차례 쉬었다가 코트에 복귀했다.

하지만 제임스는 19년 동안 쉬지 않고 코트를 누볐다.

조던은 슈팅 가드로만 환약했지만, 제임스는 모든 포지션을 소화했다는 점에서 그린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경기 지배 관점에서는 조던을 따라갈 선수가 없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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