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2억원 탕진" 모친과 손절하려한 후일담 보니 ('물어보살)'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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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2억원을 탕진한 모친 때문에 고민인 사연자 후기담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후기담이 이어졌다.
이날 앞서 종교에 모든걸 의존해 약 2억원을 탕진한 엄마 때문에 고민을 전했던 사연자의 후기가 전해졌다.
한편,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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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2억원을 탕진한 모친 때문에 고민인 사연자 후기담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후기담이 이어졌다.
이날 앞서 종교에 모든걸 의존해 약 2억원을 탕진한 엄마 때문에 고민을 전했던 사연자의 후기가 전해졌다.
이수근은 "냉철한 솔루션 주는 편이지만 당시 가족을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 했더 기억난다"고 했다.
다행히 방송이후 어머니가 먼저 연락왔다고. 서장훈과 이수근은 "서로 이해하며 관계회복해 다행이다"며
"종교보다 가족에게 의지한다는 좋은 소식 가족만큼 중요한거 없다"며 조언했다.
한편,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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