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카타르’ 김성주 “포르투갈, 월드컵에서 선취골 넣고 진 적 없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2. 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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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카타르' 안정환과 김성주가 한국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이하 '히든 카타르')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순간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월드컵 현장의 생생함과 중계석 뒤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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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히든 카타르’ 안정환과 김성주가 한국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이하 ‘히든 카타르’)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순간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포르투갈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 선수가 한 골을 넣었으면 좋겠고, 이강인 선수도 조커로서 자기의 실력을 입증했기 때문에 발끝의 좋은 활약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제가 경기 준비하며서 중요할 만한 데이터를 입수했다. 포르투갈이 선취골을 넣은 월드컵 경기가 18번 있다. 15승 3무다. 선취골을 넣은 경기에서 진 적이 없다. 무조건 선취골을 빼앗기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월드컵 현장의 생생함과 중계석 뒤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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