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충청 '눈'…동해안 '건조경보', 화재 유의

2022. 12. 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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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밤 거리 응원 가신다면 새벽에 내릴 눈에 대비해서 우산 챙기셔야겠고요, 미끄럼 사고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출근 시간대에도 수도권과 충남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 눈은 오전에는 대부분 그칠 텐데요.

인천과 경기 남부, 충청과 전북 북부에 1~5cm, 서울에도 1cm 미만의 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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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밤 거리 응원 가신다면 새벽에 내릴 눈에 대비해서 우산 챙기셔야겠고요, 미끄럼 사고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출근 시간대에도 수도권과 충남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 눈은 오전에는 대부분 그칠 텐데요.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는 밤부터 다시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입니다.

인천과 경기 남부, 충청과 전북 북부에 1~5cm, 서울에도 1cm 미만의 눈이 예상됩니다.

한편 건조한 날씨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부터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거세집니다.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기온이 3~4도가량이 더 올라서 서울 아침 기온 영하 3도가 예상됩니다.

반면에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아침 기온 더 낮겠습니다.

절기 대설인 모레부터는 날이 한층 더 풀릴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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