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 이계인‧이숙, 황혼 러브라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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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이계인 이숙, 막간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이날 김용건은 이계인과 함께 요리 팀이 되겠다며 "너 요리 한 번 해 봐라"라며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이숙은 "이계인 씨는 요리 못 할 거다"라며 이계인이 다소 일에 서툰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를 감지한 김수미와 김용건은 "저 사람 둘, 아예 이 기회로 결혼 시켜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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