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또 완충구역에 포사격…"9·19 군사합의 위반"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2022. 12. 5. 21:09
합동참모본부는 오늘(5일) 오후 2시 59분부터 북한군이 강원도 금강군과 황해남도 장산곶 일대에서 각각 동·서해상으로 방사포탄 130여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탄은 NLL 북방의 해상완충구역 안에 떨어졌고 합참은 이를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포 사격이 우리 측 포병훈련에 대한 대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one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위메이드, 위믹스 상장폐지 논란 이어 '무담보 대출' 의혹까지
- “길고양이 밥 주지 마!”…주택가서 얼굴에 침 뱉고 기습 폭행
- 새벽 4시 경기, 밤샐까? 일찍 잘까?…치킨집은 '특수'
- 승부차기까지 잘 버틴다면…“2002년 8강전처럼”
- 눈에 띄게 줄어든 판정 시비…비결은? 월드컵 속 과학
- 노란색 잡는 '양봉업자' 손흥민, 브라질전을 부탁해!
- 벤치로 향하다 '쉿'…조규성-호날두 신경전, 사실은
- '황희찬 브라톱' 유병재 SNS에 축협이 남긴 댓글 '폭소'
- 옵타 '한국 8강 확률 14.41%→15.99%' 상향 조정
- 네이마르 휴대폰 배경화면에는 '이것'이…“독기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