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결국 후크엔터 떠난다 "계약 종료"

김선우 기자 2022. 12. 5. 21: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EPA〉
배우 윤여정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5일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압수 수색, 이승기와의 정산 관련 논란 등 여러 일에 휩싸이면서 윤여정의 계약해지설이 제기됐다.

당시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지만, 결국 윤여정은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다음은 후크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후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