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벽엔 영하권‥낮부터 오름세, 수도권·충청 '눈'

최아리 캐스터 2022. 12. 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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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또 한번의 기적을 위한 결전의 날입니다.

카타르 현지 시간으로 밤 10시.

이번에 야간에 열려서 기온도 23도 안팎을 보여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또 새벽 동안 거리 응원 나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 밤 자정 이후로 낮아져 새벽 4시경에는 서울의 기온 영하 3도까지 떨어집니다.

그나마 찬 바람이 강하진 않겠고요.

내일 낮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 등 서쪽 곳곳으로는 눈이나 비도 내립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와 춘천, 전북 북부에서 1에서 최고 5cm, 서울과 경북 북부 내륙에 1cm 미만입니다.

한편 동해안 지방에 건조함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요.

현재 고성을 비롯한 영동 지방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는 바람도 강해져 강원산지에는 순간 시속 90km 이상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내일 낮 동안에는 전국에 하늘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도 등으로 중부 지방이 오늘보다 높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대구 8도로 전국이 오늘보다 2, 3도가량 높겠습니다.

기온은 갈수록 오르면서 이번 주 내내 큰 추위 결정은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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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33556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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