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강지섭 "박하나, 내 방식대로 지킬 거야"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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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에서 강지섭이 박윤재에게 박하나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르블랑의 기획개발실 실장 윤산들(박윤재 분)이 르블랑 회장 강백산(손창민 분)의 제안을 받아 미국으로 떠날 준비를 했다.
강백산의 장남 강태풍(강지섭 분)은 떠나는 윤산들을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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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에서 강지섭이 박윤재에게 박하나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르블랑의 기획개발실 실장 윤산들(박윤재 분)이 르블랑 회장 강백산(손창민 분)의 제안을 받아 미국으로 떠날 준비를 했다.
강백산의 장남 강태풍(강지섭 분)은 떠나는 윤산들을 말렸다. 윤산들은 "내가 여기 남아서 뭘 할 수 있는데. 바람이가 나 때문에 괴로워하는 거 지켜보면 돼?"라고 화냈다.
강태풍은 "변명하지 마. 넌 그냥 도망가는 거야"라며 되레 화냈고, 윤산들은 "네가 뭘 알아. 네가 이러지 않아도 나도 정말 미칠 것 같다고"라며 괴로워했다.
강태풍은 "가지 마. 바람이 겉으론 냉정한 척해도 많이 힘들어해"라며 윤산들을 설득했다. 이에 윤산들은 "알아. 그래서 떠나는 거야. 나라도 덜 힘들게 하려고, 내가 돌아올 때까지 네가 바람이 뒤에서 도와줘"라고 부탁했다.
이에 강태풍은 "뒤에서 도와주긴, 됐거든"이라며 "난 누구 뒤에 서는 거 딱 질색이야. 난 바람이 내 방식대로 지킬 거야. 내 방식대로"라고 다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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