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코스모스 같은 여자” 손님 정체알고 분노 (회장님네 사람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계인이 코스모스 같은 여자의 정체를 알고 분노했다.
12월 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는 이계인에게 "코스모스 같은 여자"가 온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이계인에게 손님 마중을 보내며 "너 가서 모시고 와라. 굉장히 코스모스 같은 여자다. 이숙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계인은 꽃을 들고 손님 마중을 나가며 "박정수도 왔다가고. 코스모스 같은 여자면 이숙은 아닐 거고"라며 손님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계인이 코스모스 같은 여자의 정체를 알고 분노했다.
12월 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는 이계인에게 “코스모스 같은 여자”가 온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이계인에게 손님 마중을 보내며 “너 가서 모시고 와라. 굉장히 코스모스 같은 여자다. 이숙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꽃까지 챙겨주며 “이거 가져가라. 내가 줬다고 하지 마라. 네가 갖고 왔다고 해라”고 당부했다.
이계인은 꽃을 들고 손님 마중을 나가며 “박정수도 왔다가고. 코스모스 같은 여자면 이숙은 아닐 거고”라며 손님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하지만 이어 이계인이 만난 손님은 이숙. 이계인은 분노하면서도 김수미가 준 꽃을 전했다.
뒤이어 이계인이 “어쩐지 저쪽에서 오는데 사이즈가”라며 허탈해하자 이숙은 “아담사이즈냐. 나도 혹시 이군이 아닐까 그런 생각했다. 나도 아니길 바랐다”고 응수했다.
이계인이 “너무 기가 막히다”며 불만을 표하자 이숙은 “나 만나서? 그러지 마라. 웃어라. 웃으면 복이 온다”며 이계인을 웃겼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딘딘씨 그래서 벤투호는 16강전 브라질에 지나요?[이슈와치]
- 설현, 손흥민과 익살스러운 투샷? 동문 황희찬 서운하겠어
- 조예영, ♥한정민과 풀빌라서 수영→탈의 오해에 “누드톤 수영복 착용”
- 송종국 딸 송지아, 조규성→벤투 감독과 투샷? 귀여운 리틀 수지
- 박지성 “결국 초조한 건 브라질‥승부차기까지 갈 수 있는 게 토너먼트”
- 황희찬, 윌슨과 다정한 어깨동무‥‘나혼산’도 “무지개의 자랑” 축하
- 송중기, 母 정혜영 모욕한 고모 김신록에 1400억 덫 놓았다 ‘재벌집 막내아들’(종합)
- 탁재훈 막말? 100억 연봉 이지영에 “남자 좋아하게 생겼다”(노빠꾸)
- ‘추신수♥’ 하원미, 美명문대 합격 첫째子에 서운 “엄마 곁 떠나 살 수 있다고”
- 조이현, 아무것도 안 입은 줄‥누드톤 드레스로 극세사 몸매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