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코스모스 같은 여자” 손님 정체알고 분노 (회장님네 사람들)

유경상 2022. 12. 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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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이 코스모스 같은 여자의 정체를 알고 분노했다.

12월 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는 이계인에게 "코스모스 같은 여자"가 온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이계인에게 손님 마중을 보내며 "너 가서 모시고 와라. 굉장히 코스모스 같은 여자다. 이숙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계인은 꽃을 들고 손님 마중을 나가며 "박정수도 왔다가고. 코스모스 같은 여자면 이숙은 아닐 거고"라며 손님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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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이 코스모스 같은 여자의 정체를 알고 분노했다.

12월 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는 이계인에게 “코스모스 같은 여자”가 온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이계인에게 손님 마중을 보내며 “너 가서 모시고 와라. 굉장히 코스모스 같은 여자다. 이숙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꽃까지 챙겨주며 “이거 가져가라. 내가 줬다고 하지 마라. 네가 갖고 왔다고 해라”고 당부했다.

이계인은 꽃을 들고 손님 마중을 나가며 “박정수도 왔다가고. 코스모스 같은 여자면 이숙은 아닐 거고”라며 손님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하지만 이어 이계인이 만난 손님은 이숙. 이계인은 분노하면서도 김수미가 준 꽃을 전했다.

뒤이어 이계인이 “어쩐지 저쪽에서 오는데 사이즈가”라며 허탈해하자 이숙은 “아담사이즈냐. 나도 혹시 이군이 아닐까 그런 생각했다. 나도 아니길 바랐다”고 응수했다.

이계인이 “너무 기가 막히다”며 불만을 표하자 이숙은 “나 만나서? 그러지 마라. 웃어라. 웃으면 복이 온다”며 이계인을 웃겼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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