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큰 이변이 있다면, 그것은 한국 승리"

전훈칠 2022. 12. 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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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16강 승부를 전망하면서 우리나라가 큰 이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우리 대표팀의 경기력을 유독 높게 평가하고 있는 프랑스 출신 축구 전문가 로렌스 씨.

[가브리엘 탄/ESPN 아시아 축구 전문가]

"월드컵에서 한 번쯤 큰 이변을 기대할 텐데 저는 그것이 일본의 독일전, 스페인전 승리가 아니라 이번 한국 경기이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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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16강 승부를 전망하면서 우리나라가 큰 이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 리포트 ▶

이번 대회에 우리 대표팀의 경기력을 유독 높게 평가하고 있는 프랑스 출신 축구 전문가 로렌스 씨.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자 아예 2002년 우리 대표팀의 유니폼까지 입고 방송에 출연했는데요.

[줄리앙 로렌스/ESPN 축구 전문가] "한국 팀은 이번 조별리그에서 제가 정말 즐기면서 경기를 지켜본 팀입니다. 탈락했으면 속상했을 겁니다."

ESPN은 오늘 16강 승부에 대한 예측을 이어가면서 우리 대표팀의 선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가브리엘 탄/ESPN 아시아 축구 전문가] "한국이 점유율에서 앞설 수는 없을 겁니다. 다만 브라질이 공격할 때 공간을 마음껏 확보하지 못하도록 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심 우리의 승리를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가브리엘 탄/ESPN 아시아 축구 전문가] "월드컵에서 한 번쯤 큰 이변을 기대할 텐데 저는 그것이 일본의 독일전, 스페인전 승리가 아니라 이번 한국 경기이길 기대합니다."

많은 전문가가 한국의 돌풍을 바라는 분위기 속에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영상편집: 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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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권태일

전훈칠 기자(thateye7@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33553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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