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 후계자, 맨유에서 찾았다…예상 이적료는 ‘12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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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가 카림 벤제마의 후계자로 마커스 래쉬포드를 낙점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시간) "레알은 내년 여름 래쉬포드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벤제마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래쉬포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레알이 래쉬포드를 저렴하게 영입하기는 힘들 것이다. 맨유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8천만 파운드(약 1,270억 원)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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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마드리드가 카림 벤제마의 후계자로 마커스 래쉬포드를 낙점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시간) “레알은 내년 여름 래쉬포드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래쉬포드는 올시즌 전성기급 기량을 되찾았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9경기 8골 3도움을 올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공격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활약은 월드컵에서도 이어졌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에 승선한 래쉬포드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4경기 3골을 올리며 물오른 결정력을 과시했다.
자연스레 이적설이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벤제마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래쉬포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래쉬포드는 내년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상황.
맨유는 래쉬포드와의 계약 기간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적료 수익을 챙기기 위해 래쉬포드의 판매를 고려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매체는 “레알이 래쉬포드를 저렴하게 영입하기는 힘들 것이다. 맨유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8천만 파운드(약 1,270억 원)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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