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리콜남 "양학선과 룸메였다…국가대표 기계체조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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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차 기계체조 선수 임창도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리콜남으로 등장했다.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갑의 연애'를 주제로 X와의 재회를 꿈꾸는 리콜남의 사연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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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17년 차 기계체조 선수 임창도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리콜남으로 등장했다.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갑의 연애'를 주제로 X와의 재회를 꿈꾸는 리콜남의 사연이 담겼다.
이날 등장한 리콜남은 "기계체조 선수 임창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리콜남은 "국가대표도 했었다, 2016년에서 2018년까지 하다가 작년에 한 번 더 국가대표가 됐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양학선 선수와 룸메이트였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다. 현재 연습 도중 다리를 다쳐 수술 후 회복 중인 상황이라고.
이어 리콜남은 헌팅 술집에서 만나 연인이 된 X와의 사연을 전했다. 이별남은 X에게 사귀는 1년 동안 습관처럼 이별을 고했고, 결국 리콜남의 '헤어지자'는 말은 현실이 됐다고. 리콜남은 3년이 지난 지금도 X를 잊지 못하며 '이별리콜'을 신청했다.
한편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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