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김수미와 모닝 전화연결에 “벌써 촬영해?” 깜짝 (회장님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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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김혜자와 전화연결했다.
12월 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신명철, 이창환, 이상미가 새 손님을 궁금해 했다.
새로운 손님이 온다는 말에 김용건과 이계인은 김혜자가 오는 건 아닌지 궁금해 했고 김수미는 바로 김혜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계인도 "안 오시네. 오시는 줄 알았더니"라며 김혜자와 전화연결에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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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김혜자와 전화연결했다.
12월 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신명철, 이창환, 이상미가 새 손님을 궁금해 했다.
새로운 손님이 온다는 말에 김용건과 이계인은 김혜자가 오는 건 아닌지 궁금해 했고 김수미는 바로 김혜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수미가 “언니 양평서 촬영하는데 아침에”라고 말하자 김혜자는 “벌써 촬영해?”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김용건이 전화를 받자 김혜자는 “아드님 결혼한다고 청첩장 받았다”며 아들 결혼을 축하했다. 이창환은 “건강하시죠?”라고 인사했고 김혜자는 “참 좋은 분인데. 건강하죠?”라며 “(나는) 잘 지내요. 나이가 많으니까 아무래도”라고 안부를 전했다.
신명철은 “선배님 보고 싶다. 선배님 오시는 줄 알았다”고 아쉬워했다. 이계인도 “안 오시네. 오시는 줄 알았더니”라며 김혜자와 전화연결에 반가워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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