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파크포레온, 특공 경쟁률 '3.28대 1'…"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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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기대를 모아온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특별공급 청약 성적표가 나왔다.
5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올림픽파크포레온의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결과 1091가구 모집에 3580명이 청약 통장을 사용해 평균 3.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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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기대를 모아온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특별공급 청약 성적표가 나왔다.
5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올림픽파크포레온의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결과 1091가구 모집에 3580명이 청약 통장을 사용해 평균 3.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은 전용 29~49㎡ 모두 소형으로 평형별로 보면 최고 경쟁률은 18.8 대 1을 기록한 전용 29㎡A형이다. 이어 전용 49㎡A와 39㎡A형이 각각 5.73 대 1, 1.23 대 1을 기록했다.
대상별로는 생애최초의 경쟁률이 치열했다. 전용 39㎡ 159가구 모집에 629명이 신청해 3.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49㎡A 타입은 94가구 모집에 1870명이 신청해 19.89대 1의 경쟁을 보였다. 다만 신혼부부와 기관추천, 노부모 부양 등 다른 부문에서 미달이 난 물량까지 생애최초 청약자가 가져올 수 있어 당첨 확률은 더 높아진다.
내일(6일)은 전용 59·84㎡을 포함한 일반분양 3695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특별공급이 경쟁률이 나온 단지는 거의 없다"면서 "게다가 소형 평형에 경쟁률이 나왔다는 점에서 선방한 것으로 판단한다. 1순위 경쟁률도 좋게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해당 단지의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5일이다. 계약일은 2023년 1월 3일부터 17일까지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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