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 달 만에 또 완충구역에 포사격‥9.19합의 위반
정동훈 2022. 12. 5. 20:40
[뉴스데스크]
북한이 오늘 오후, 동해와 서해 북방한계선 북쪽 해상완충구역에 방사포로 추정되는 포탄 130여 발을 발사했습니다.
우리 군과 주한미군이 철원 일대에서 포병 사격 훈련을 한 것에 대한 반발로 보이는데요.
북한이 완충구역에 포탄을 쏜 건 한 달여 만으로, 합참은 명백한 9.19군사합의 위반이라면서 도발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동훈 기자(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33547_3574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일 새벽 16강전‥벤투 감독 "우린 잃을 게 없다"
- "8강 한일전 기대" 일본 오늘밤 운명의 16강전
- 시간당 1만 명 쏟아졌는데‥묵살된 '이태원역 무정차'
- 경찰 간부 4명, 구속 갈림길‥'마약 부검' 입장은?
- "사망 증가" 우려에도 대전 "1월 마스크 벗겠다"
- 이등병 아들 잃은 유족에 온 제보‥"사실 그대로만 알게 해달라"
- '세계 최강' 브라질‥함께 하면 막을 수 있다!
- 승부처는 왼쪽‥'돌파 막고, 크로스 올리고'
- 다윗과 골리앗‥2260억 원 vs 1조 5600억 원
- '서훈 구속'에 여야 외통위서 공방‥"월북조작 증거" "정권 바뀌자 월북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