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진보정당 “부산 내년 예산안 노동·민생 외면”

노준철 2022. 12. 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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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민주노총과 진보계열 4개 정당은 부산시의 내년 예산안이 노동자와 민생을 외면하는 예산 편성이라며 규탄했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와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은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특히 노동 권익 관련 예산 5억 원, 소상공인 종합지원 예산 27억 원, 보건 예산 432억 원, 출산지원 예산 40억 원, 소방 구조구급 예산 31억 원 등을 삭감했다며 시의회가 이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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