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70m ‘폭풍 드리블’ 애니메이션 공개 [영상]

양다훈 2022. 12. 5.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이 조별리그 포르투갈전에서 70m '폭풍 드리블'을 한 뒤 결승골 어시스트를 한 장면에 대해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이 이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공개했다.

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손흥민이 폭풍 드리블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토트넘 구단 SNS 갈무리.
 
대한민국 축구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이 조별리그 포르투갈전에서 70m ‘폭풍 드리블’을 한 뒤 결승골 어시스트를 한 장면에 대해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이 이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공개했다.

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손흥민이 폭풍 드리블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손흥민은 드리블 이후 문전 앞에서 황희찬(26·울버햄튼)에게 패스했고 황희찬이 골로 마무리시켰다.

4일 토트넘 구단 SNS 갈무리.
 
앞서 손흥민은 지난 3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약 70m를 질주했고 달라붙는 포르투갈 수비수 3명의 견제를 버틴 뒤 황희찬에게 패스를 찔러줬고 황희찬이 이를 골로 연결시켰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 구단은 영상과 함께 “언제나 믿는다”는 글도 함께 적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삼바군단’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른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