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96개 운송사 대상 업무개시명령 이행 여부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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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차 현장조사 때 업무개시명령서를 발부받은 운송사와 차주의 업무 복귀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조사를 오늘부터(5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차 현장조사 대상은 운송사나 차주가 운송을 거부한 96개 업체입니다.
오후 4시 기준 8개 업체 조사를 마쳤고, 대부분 운송에 복귀했다고 국토부는 전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 하루 시멘트 운송량이 15만7천 톤이라면서 집단운송거부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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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차 현장조사 때 업무개시명령서를 발부받은 운송사와 차주의 업무 복귀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조사를 오늘부터(5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차 현장조사 대상은 운송사나 차주가 운송을 거부한 96개 업체입니다.
오후 4시 기준 8개 업체 조사를 마쳤고, 대부분 운송에 복귀했다고 국토부는 전했습니다.
또 1차 조사 때 문자 메시지로 명령서를 발송했던 264명 가운데 통화가 안 됐거나 업무 복귀 의사가 없었던 89명에게 전화를 걸어 복귀 의사를 다시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별개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참가 인원이 5천3백 명으로 출정식 대비 55% 수준으로 줄었다고 국토부는 주장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 하루 시멘트 운송량이 15만7천 톤이라면서 집단운송거부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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