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화요일 서울·수도권 새벽부터 눈·비 내려

이진혁 2022. 12. 5.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컵 16강이 열리는 화요일 6일 서울 등은 새벽부터 눈과 비가 내릴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충청권,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 또는 눈이 내린다.

강원 영서 남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 전라 서해안은 새벽에 빗방울 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이다.

예상 적설량은 인천·경기 남부·충청권·전북 북부는 1∼5㎝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일대 눈이 내린 지난 3일 오전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차량들 위로 하얗게 눈이 덮혀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월드컵 16강이 열리는 화요일 6일 서울 등은 새벽부터 눈과 비가 내릴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충청권,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 또는 눈이 내린다. 강원 영서 남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 전라 서해안은 새벽에 빗방울 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이다.

예상 적설량은 인천·경기 남부·충청권·전북 북부는 1∼5㎝이다. 강원 영서 남부와 전라 서해안은 0.1㎝ 미만이며 서울·경북 북부 내륙은 1㎝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다음은 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흐리고 한때 눈, 구름많음] (-3∼5) <60, 20>
△인천 : [흐리고 한때 눈, 흐림] (-2∼5) <60, 20>
△수원 : [흐리고 가끔 눈, 흐림] (-4∼5) <60, 40>
△춘천 : [흐림, 구름많음] (-7∼4) <30, 20>
△강릉 : [맑음, 맑음] (-1∼8) <0, 0>
△청주 : [흐리고 한때 비/눈, 흐림] (-4∼5) <60, 30>
△대전 : [흐리고 한때 비/눈, 흐림] (-4∼6) <60, 30>
△세종 : [흐리고 한때 비/눈, 흐림] (-5∼5) <60, 30>
△전주 : [흐리고 한때 비/눈, 흐림] (-3∼8) <60, 30>
△광주 : [흐림, 구름많음] (-3∼9) <30, 20>
△대구 : [구름많음, 구름많음] (-3∼8) <20, 20>
△부산 : [맑음, 구름많음] (0∼10) <0, 20>
△울산 : [맑음, 구름많음] (-1∼9) <0, 20>
△창원 : [맑음, 구름많음] (-2∼9) <0, 20>
△제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5∼12) <20, 20>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