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맨유서 집중관심... "매과이어 아웃-김민재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김민재가 해리 매과이어를 대신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포츠몰은 5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내년 여름 매과이어가 팀을 떠나도록 할 것이다. 매과이어를 이적시키면서 김민재 영입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2019년에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인 8500만 파운드(1300억 원)를 투자해 매과이어를 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김민재가 해리 매과이어를 대신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통해서다.
스포츠몰은 5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내년 여름 매과이어가 팀을 떠나도록 할 것이다. 매과이어를 이적시키면서 김민재 영입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시즌부터 불안한 수비력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좀처럼 기대하기 힘든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 결과 맨유에서의 믿음이 사라진 상황. 팬 뿐만 아니라 팀 내부에서도 매과이어에 대한 평가가 완전히 달라졌다.
맨유는 지난 2019년에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인 8500만 파운드(1300억 원)를 투자해 매과이어를 품었다. 또한 매과이어에게 주장직까지 맡겼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내보내는 등 과감하게 팀을 쇄신하고 있다. 김민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직접 영입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