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맨유서 집중관심... "매과이어 아웃-김민재 영입"

우충원 2022. 12. 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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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김민재가 해리 매과이어를 대신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포츠몰은 5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내년 여름 매과이어가 팀을 떠나도록 할 것이다.  매과이어를 이적시키면서 김민재 영입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2019년에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인 8500만 파운드(1300억 원)를 투자해 매과이어를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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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도하(카타르), 박준형 기자]

[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김민재가 해리 매과이어를 대신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통해서다. 

스포츠몰은 5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내년 여름 매과이어가 팀을 떠나도록 할 것이다.  매과이어를 이적시키면서 김민재 영입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시즌부터 불안한 수비력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좀처럼 기대하기 힘든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 결과 맨유에서의 믿음이 사라진 상황. 팬 뿐만 아니라 팀 내부에서도 매과이어에 대한 평가가 완전히 달라졌다. 

맨유는 지난 2019년에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인 8500만 파운드(1300억 원)를 투자해 매과이어를 품었다. 또한 매과이어에게 주장직까지 맡겼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내보내는 등 과감하게 팀을 쇄신하고 있다. 김민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직접 영입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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