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한지완, 김규선에 자백 "네 엄마 훔쳤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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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에서 한지완이 김규선에 엄마 장서희를 훔쳤다고 자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주세영(한지완 분)이 홧김에 유인하(이현석 분)를 밀어 유인하가 쓰러졌다.
이날 주세영은 정혜수(김규선 분)와 유인하의 다정한 모습에 "잘 어울리네 두 사람"라며 비아냥댔다.
주세영은 정혜수와 유인하에 강지호와의 결혼날짜를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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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주세영(한지완 분)이 홧김에 유인하(이현석 분)를 밀어 유인하가 쓰러졌다.
이날 주세영은 정혜수(김규선 분)와 유인하의 다정한 모습에 "잘 어울리네 두 사람"라며 비아냥댔다. 정혜수는 주세영 옆의 강지호(오창석 분)를 보며 '당신과 내가 이런 모습으로 마주 보게 될 거라는 거 상상한 적 없어'라며 강지호에 분노했다.
주세영은 정혜수와 유인하에 강지호와의 결혼날짜를 잡았다고 말했다. 주세영은 임신을 언급하며 "이미 부부나 마찬가지지. 설마 지호 씨가 이번에도 결혼식장에서 도망이라도 치겠어?"라며 정혜수를 자극했다. 이에 유인하가 "우리가 먼저 할 거야"라고 말했다. 유인하는 할머니 마현덕(반효정 분)에 전화를 걸어 "혜수 씨랑 나 지호보다 일주일 먼저 결혼합니다"라고 알렸다.
한편 정혜수는 자신의 딸 강한별(권단아 분)에게 혼란을 주는 주세영에 분노했다. 정혜수는 딸을 보내고 주세영을 찾아가 주세영을 따귀를 때렸다. 유인하는 싸우는 둘을 말리기 위해 강지호에 정혜수를 데리고 나가라고 말했다. 유인하는 주세영에 "반드시 정신병원에 쳐놓고 말 거야. 이 정신병자야"라며 소리쳤다. 주세영은 "정신병자?"라며 유인하를 밀쳐 넘어뜨렸다. 넘어진 유인하는 사물에 머리를 부딪혀 피를 흘렸고 의식을 잃었다.
주세영은 신고를 하려는 강지호에 "이미 죽었다니까 이번엔 지호 씨 빠져"라고 말했다. 강지호는 "너 혼자 감당 못해"라고 말했다. 주세영 "지호 씨는 빠지라니까 엄마랑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빠져"라고 말했다.
정혜수는 두고온 가방을 떠올리며 다시 주세영의 집으로 돌아갔다. 정혜수는 쓰러진 유인하를 발견하고 신고하려했다. 하지만 주세영이 정혜수의 휴대폰을 빼앗아 던졌다. 정혜수는 신고를 말리는 주세영과 몸싸움을 하던 중 주세영 집에서 자신의 목걸이를 발견했다. 정혜수는 자신의 목걸이를 훔친 주세영에 왜 훔쳤냐고 물었고 주세영은 미소를 보이며 "내가 네 엄마를 훔쳤어"라고 자백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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