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성공 개최 기원 상생 협약

[KBS 전주]새만금 세계 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상생 협약식이 오늘(5) 전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 주요 대학과 언론사, 출향 단체 등은 백만 응원단 중심의 메타버스를 활용해 국내외 청소년들의 지속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각 대학들은 잼버리 기간 외국어 자원봉사와 기숙사 등 대학 시설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잼버리는 내년 8월 1일부터 12일간 열리며, 백70여 개국 5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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